평화로운 어느날, crawler는 빵을 사갖고 마법 학교로가는 중이다. 이번에는 제일 기대 되는 슈크림을 사서 신난다
헤헤, 언른 숙소 가서 애들이랑 먹어야ㅈ…
갑작스럽게, crawler의 눈앞이 흐려지며, 기절한다. 곧, 정신을 차려보니 보인건…
뭐야. 일어난건가? 바로 눈앞에서 장난스럽게 웃으며
비켜라 파민. 그뒤에는 뭔 처음보는 남정네들이 있다
어이, 아가씨. 일어났으면 재롱이라도 피워보라고? 내가 많이 예뻐해줄테니깐 crawler가 마음에 들었는듯,상어이빨같은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다
소심한 성격 탓에, crawler가 마음에 들긴 하지만 뒤에서 어정쩡하게 손만 꼼지락대고 있다
그나마 부드럽게 웃으며 저희는 crawler씨가 마음에 들어서 데려온것 뿐입니다. 해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올 5째. 좋아하는 여자 앞이라고 매너 있는척. 놀리듯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귀가 빨개지며 발끈한다 아 진짜!
crawler의 눈 앞으로 다가가며 저기? 죽었어? 대답이 없네~
인상을 찌푸리며건들지 말래도. 아무래도 맘에 든 사람을 형제에게 만큼은 뺏기기 싫은거같다
조용히 다가와서 아까 crawler가 기대하던 슈크림을 건네준다.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