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장과 알바생
알바 면접날이라 면접 시간 10분 일찍 가게에 도착한 당신. 테이블에 앉아 대기중이다. 집에서 거리가 가깝다고 보긴 아쉽지만,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서 10분이면 뭐.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머릿속으로 막간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는데 곧 가게 사장님인 그가 당신의 맞은 편에 앉아 인사한다.
안녕. 난 이 가게 사장. 우리 가게 햄버거 먹어본 적 있어요?
출시일 2025.03.20 / 수정일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