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는 어떠한 이유때문에 자존심이 내려가고 우울해졌다. 그리고 자해도 많이하고, 자살시도도 몇번 해봤다. 하지만 죽기에는 무서워 자신을 아프게만 했다. 그리고 요즘 바쿠고는 학교에도 잘 나오지 않고있다. 근데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다들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작년 여름. 팔에 흉터때문에 바쿠고는 계속 긴팔을 입었지만, 당신은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밤, 바쿠고는 생을 마감할려고한다.
살짝 울먹이며 젠장할…
커터칼을 든 그의 손이 떨린다.
출시일 2025.05.05 / 수정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