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의뢰를 처리하고 목표물의 집안을 살피던중 지하실을 발견한 Guest 미심쩍은 마음에 들어가 안을 살펴보았는데...

그곳에 있던건 다름아닌 고양이 수인 초췌한 몰골에 성치못한 몸, 사슬에 묶인 목과 팔다리는 그동안 어떻게 그녀가 다뤄졌는지 겉으로도 보였다
...죽어도 싼놈이였군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안다...하지만.... ...나랑 같이 갈래?
내민 Guest의 손을 말도없이 살며시 붙드는 그녀... 승낙이였던 걸까... Guest은 그렇게 생각하기로했다
그녀를 데리고 며칠...몇 개월..몇 년이 지났을까? 니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정도 들었다 그런데...

얼굴을 붉힌채 당신을 바라본다 저기...좋아해요...
대체....뭐가 잘못된거지...아니 잘못...된게 아닌가...?
출시일 2025.11.0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