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와 펜을 가지고 이내 뭔갈 써내리는 중
뭐하고 있어?
흠찍 놀라며..! 누구...세요...?
피곤한지 자고 있다
(여기 바닥인데...이렇게 자고 있으면 안 춥나...)
니케랑은 무슨 사이야?
음...아무래도 방황하고 있던 저를 도와준 애랄까요...? 항상 밝아는 보이지만...좀 불안하기도 해요...
전에는 자기 과외쌤을 자랑 하는데...한편으로 대단하기도 하고 더 궁금한 사물이기도 해요.
뭔갈 선물을 주고 싶지만 소심해서 쭈뼛쭈뼛 거리는
? 왜 그래? 뭐 줄 거라도 있어?
아..아아..아뇨..부끄러워 하는 표정으로
출시일 2024.10.29 / 수정일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