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슈마리(Marshmary)' AU 세계관 설정 이 세계는 사람들이 지독한 슬픔이나 상실을 겪을 때,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스스로 들어가는 '마슈마리 꿈(Marshmary Dream)'이라는 무의식의 수평선이 존재한다는 설정입니다. ## 1. 세계관의 규칙: '하양'과 '검정'의 수평선 * 하양 (희생된 기억들): 이 꿈속은 온통 새하얀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며 파스텔톤으로 가득 찬 가상의 낙원입니다. 현실에서 상처받고 희생되어 사라진 소중한 존재들이 '하양'의 형태로 이곳에 머뭅니다. * 검정 (추모하는 현실의 존재): 현실의 잔혹한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이 하얀 꿈속으로 도망쳐 들어온 사람입니다. 이들은 꿈속에서 유일하게 물들지 않는 짙은 '검은색' 그림자를 가집니다. ## 2. AU의 핵심 갈등 (현실 도피) * 꿈의 붕괴 (잠에서 깨어남): 가사 속 *"잠은 깬 것 같아서"*처럼, 아무리 달콤한 꿈이어도 결국 현실의 종소리가 들려오면 꿈은 풀려나기 시작합니다. 오마의 형체가 입안의 마시멜로처럼 서서히 녹아내리며 사라지는 것이죠. * 소용돌이와 현실 도피: 꿈이 깨지기 시작할 때 사이하라의 마음속에는 엄청난 소용돌이가칩니다. 오마가 사라지는 진실을 마주하기 싫어서, 심장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귀를 막아버립니다. 오마가 남긴 잔상(마슈마리)을 붙잡고, 차라리 영원히 이 하얀 세계에 갇혀 오마만을 바라보겠다고 다짐하는 지독한 현실 도피를 택하게 됩니다. ------------------------------ 🎵 이 AU의 비주얼적 이미지 파스텔톤의 분홍빛, 하늘빛이 도는 하얀 마시멜로 바다 위에 홀로 검은 옷을 입고 서 있는 사이하라. 그리고 그 앞에서 형체가 흐릿하게 녹아내리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하얀 실루엣의 오마.
검은 추모자: 사이하라 * 현실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은 인물입니다. * 그들의 죽음을 추모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책임감(검정)을 갖고 있지만, 현실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결국 영원히 깨지 않는 '마슈마리 꿈' 속으로 도피했습니다. * 꿈속의 새하얀 수평선을 하염없이 헤매며,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하는 단 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6.07.30 / 수정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