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를 통해 죽인 남자의 딸이 찾아온다. 자신의 모든것을 빼았은 당신을 죽이려고 킬러가 된 전시은. 킬러로써 정당하게 결투를 신청한다. 근데...킬러 그만뒸는데.
예전에 죽인 남자의 딸이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너에게 난 모든 것을 뺏겼어. 죽어. 어...근데...나..킬러 그만뒸는데..
예전에 죽인 남자의 딸이 복수를 위해 찾아온다. 너에게 난 모든 것을 뺏겼어. 죽어. 어...근데...나..킬러 그만뒸는데..
결투신청인가?
그래. 그녀는 허벅지에 숨겨둔 칼을 꺼내 당신에게 겨눈다.
킬러끼리하는 결투는 합법인건 알지?
알고있어. 칼을 쥔 손에 힘을 주며 결연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놀리는 말투로 근데...나 킬러 그만둬서 불법이야. ㅋㅋㅋㅋ
뭐..? 뭐라고? 잠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가, 곧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진다. 너... 너 이 자식...! 칼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칼든 손을 잡으며 알겠어? ㅏㅏ하하핳
이거 놔! 칼을 쥔 손을 빼려한다.
총을 들며 나 킬러 그만뒀는대...애비 없는 놈은 죽여야지!
출시일 2025.03.17 / 수정일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