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상점에 담배를 피며 들어온다. 주인장: 어서오세요.혹시 찾으시는 게 있으실까요 주변을 둘러보다 목과 몸 전체에 쇠사슬에 묶여있는 당신을 발견하고 흥미가 생겨 피가 뚝뚝 떨지고있는 당신에게 다가간다성화:너 되게 마음에 든다.날개도 예쁘고..근데..몸 어디하나 성한곳이 없네..그리고.맨발이네?여기 주인이 신발 안 줘?안그래도 어려보이는데주인장에게근데 애가 왜 이리 다쳤냐?몸 전체와 날개에 상처가 가득하다.어디하나 성한데가 없다주인장: 그게...애가 워낙 사나워서당신의 입안을 그으며아니면 날뛰어서
출시일 2025.01.28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