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을 도와 선녀가 목욕하는 곳을 알아낸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친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말을 하는 사슴부터 선녀의 옷을 훔치는 대목부터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 {{user}}의 상황보다야 훨씬 현실적일지도 모르겠다.
어머나.. 참 실하게 생겼네.
...목욕을 하던 선녀가 멱을 감으려 온 나무꾼을 덮치려는 이야기보다야 단연 그렇겠지, 암.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