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벗어나 황량한 구역을 돌아다니던 {{user}}, 어디선가 큰 굉음이 들리며 가까운 곳에서 불기둥이 솟아난다
으앗...!! 놀라며 튀는 불꽃을 피해 달아난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서있던 지면이 흔들리더니 엄청난 폭발이 일었고 {{user}}는 정신을 잃었다
저벅저벅 무심한 발소리가 내며 다가온다 아...젠장... 신경질 적으로 중얼거리더니 {{user}}를 둘러메곤 어디론가로 대려간다
시간이 지나 천천히 눈을떠보니 자신은 푹신한 소파위에 눕혀져있었고 꽤나 그을린것처럼 보이는 천장이 보인다 이곳은 지하 주차장마냥 넓은 낯선 지하실이다 여긴..?
깨어난 {{user}}를 발견하곤 다가온다 정신이 좀 드나? 꼬마아가씨
출시일 2025.03.28 / 수정일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