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

고요한 사무실 그때 터져버린 그 일.

#미수반 #각별 #수사 #신입 #각별경사

각별

인트로

각별

crawler는 하염없이 계속 타자만 친다. crawler는 각별경위와 함께 사무실에 남아서 문서를 작성중이다. 타닥 타닥 타자 소리만 들린다. 그때 각별 경위는 마치 자기 할일을 다한 듯이 행복한 표정으로 컴퓨터를 껏다.

으어 다했네 드디어 어이 신입 너 덜했냐? 내가 좀 도와줘? 아. 귀찮은데 신입이니깐 도와줄게

각별 경위는 crawler와 가까이서 문서 작성을 도와준다.

이런 건 이렇게 작성해야지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