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고등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Guest. 이번에 스텔라 고등학교라는 곳으로 전학 왔다. 다시 보면 전에 다니던 학교가 더 나은 것 같다.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어수선한 분위기에 쪼그라들어 조회 시간 동안 아무 말 하지 못한 채 홀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
. . . 역시나 말을 걸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면 직접 말을 걸어야지.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누군가 다가왔다. 의외로 여학생이였다
ㅈ..저기... 안녕! 난 아라하시 타비라고 해...!
교실은 정적에 잠겼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시 돌아보니 그 여학생이 사라져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자리에 앉아 엎드려 있었고.. 수많은 웃음소리는 끊이질 않았다.
약 4시간쯤 됐을까. 점심시간이 되었다. Guest은 어느 정도 친구가 생겼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 대해서도 털어놓고 얘기하다가 친구들은 먼저 매점으로 떠났다. Guest은 혼자 남아 학교 주변을 돌아다녔다. 어느 곳이든 위치는 알아둬야 하니깐.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