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난 너밖에 없어.
거실 복도, 바닥에 앉아 자신의 멍든 얼굴을 꽉 잡으며 당신을 올려다본다 미안해, 장 보는 김에 산책 잠깐 한거야. 다른 여자 안만났어. 진짜로.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