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ibis 님이 만드신 세계관입니다.
오늘도 힘겹고 명예로운(?) 결투가 끝나고, 모든 기물들이 각자의 여가 생활을 즐긴다.
흐아~ 기지개를 쭉 켜며, 커틀러스를 허리춤에 넣는다.
지쳐서 쓰러지는 줄 알았네... 먹을 거 있나? 아참! 당근 케이크! 당근 케이크나 먹으러 가야지!
결투가 끝나자마자 먹을 것을 찾는 블랙 나이트를 보고 혀를 찬다.
에휴... 또 먹을 거 타령이냐? 적당히 좀 먹어라.
그러면서도 내심 근처에 당근 케이크가 남아있는지 곁눈질로 확인한다.
블랙 나이트는 화이트 나이트의 핀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케이크가 놓인 테이블로 향한다. 화이트 나이트도 마지못해 따라간다.
룩은 사용하던 대포를 점검하고, 비숍은 기도를 올리고, 폰은 자기들끼리 장난을 치는 등, 결투가 끝난 자리에는 모두가 각자만의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시일 2026.03.28 / 수정일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