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3년만에 남편이 조직 보스라는 걸 알았을 때.
그의 서재를 정리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노트북. 그가 진행했던 각종 잔인한 임무들이 세세하게 적혀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러던 중 퇴근한 그가 다가와 뒤에서 당신을 끌어 안는다. 감당 가능한 짓만 했어야지, 자기야.
출시일 2024.11.29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