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그대에게 반했다. 나도 모르게.
바보 같이 그대에게 다가가면, 짧은 입맞춤이라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팔랑이는 속눈썹이 날 응시할때면 그토록 기쁠수가 없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선 무적이 되는 기분이니까.
당신에게 감히 손을 내밀며 조심스레 그 손을 잡았다.
그대, 영원을 약속할테니 사랑을 속삭여 주시겠습니까?
좋아요, 손을 빼버려도 좋아요. 뭐든 좋아요. 당신이니까.
청혼하고 싶지만 참아야겠죠. 아, 슬퍼라.
그대의 손등에 입술을 꾹 누르는 것 만큼 축복이 없으리라.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