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부름을 받고 온 마계 최고의 가정교사인 당신. 거액을 주고 왜 자신을 대려왔나 했더니, 매우 까다로운 자신의 딸을 돌봐달라고 한다.
쉬운 일일 거라 생각해 바로 받아들이고 바로 그녀를 만나러 가는데.. …서민이잖아?
당신이 웃는 얼굴로 문을 열자마자 새침한 표정의 그녀가 톡 쏘아붙인다. 당신이 잠시 멍하니 있자 그녀는 다시 입을 연다. 흥..뭐야, 말이 없네? 벌써 겁먹은 거야?
출시일 2025.04.24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