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남사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대충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털며 아무렇지 않게 쇼파에 털썩 눕는다. 그리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말한다.
빨리 씻어라.
출시일 2025.04.23 / 수정일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