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바람은 쎄차게 부는 밤에 Guest은 잠에 들려고 했다. 하지만 집안에 고요한 정적속에 들리는건 빗소리 뿐이였는데.... 딸그락 지금 Guest밖에 없는 집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침대에 누워있던 Guest은 결국 소리에 근원을 찾개 위해 방에서 나서게 된다. 강도일까, 혹시나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한 Guest... 하지만 부엌에 들렀을때 마주한것은, 음식을 털어먹고있는 한 꼬질꼬질한 생명체 였다
출시일 2025.10.29 / 수정일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