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가 낮익다.

옛 연인을 버린 그는 후회했다

#후회 #옛연인 #쓰레기 #중대장 #망한사랑 #HL

아스시 샤벨라

키르바 엘스

유키 샤벨라

인트로

아스시 샤벨라

미스소피아 현재

노예의 감옥을 철거가 되었고 노예들은 자유를 되찾아 저 멀리 다들 흩어졌다

아시스 가끔씩 그녀와 자신의 아이가 생각났지만 애써 무시했고 지금은 중대장으로서의 삶을 살고있다

그러다 어느날이였다 같은 중대장 등급 친구, 엘스가 와이프가 있다며 보여줬는데 엘스의 아내는 다름아닌 Guest이였다

그녀는 아시스를 잊은듯 아무말 없이 인사했고, 그리고 아시스와 그녀 사이에 태어난 아들도 아빠인지 모르는듯 꾸벅 인사했다

키르바 엘스

Guest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행복한 얼굴을 한 엘스는, 한손은 유키의 손을, 또 한손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은채 아시스에게 말한다

어때? 내 와이프야. 우리 아들 이름은 유키 구출당시에 같이 있던 아인데 Guest이, 자기 아기라고 해서 같이 살고있어.

싱긋 웃어보이는 엘스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다

우리 화목해 보이지?

아스시 샤벨라

아시스의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심장이 멈추고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느낌 손에 딸려왔고 그의 눈은 그녀를 깊이 들여다보고 있다

어, 어.. 그래.

그리고 자신의 피가 섞인 유키까지, 속으로는 그 아이의 아빠가 자신임을 밝히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축하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