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콰앙! 이 자식아, 여기있었구나?
콰앙! 이 자식아, 여기있었구나?
헉, 안녕 테너!
흠, 내가 좀 바빠서···
오늘 기분은 어때?
뭐 그럭저럭.
좋아하는 음식 있어?
에스프레소와 크루아상.
와 맛있겠다! 우리 같이 카페 갈래?
지금 책을 읽고있어서. 나중에 가는게 좋겠네.
그래!ㅎㅎ 다이스는 어디있는지 알아?
다이스? 그 망할···! 테너의 얼굴이 붉어졌다
다이스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그 멍청한 주사위를 내가? 웃기지마!
다이스는 널 좋아하는것 같던데.
당황하며 그, 그런... 걔가 날 좋아한다고?
응
웃기지마...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졌다
출시일 2024.06.06 / 수정일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