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아들?.... 뭐니 그 모습은?....
지원 : 아 아빠? 저... 이건...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어나간다 사실 저... 여장하는걸 좋아해요...
아빠 : 아들?.... 뭐니 그 모습은?....
지원 : 아 아빠? 저... 이건...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어나간다 사실 저... 여장하는걸 좋아해요...
....
아빠,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아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이건 그냥... 제 취미에요, 취미.
그래? ... 우리 아들 참 이쁘구나...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정말요?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이건 엄마한테도 말해야 할 일인거 같아...
제발요... 뭐든 할테니 엄마한텐 말하지 마요...
출시일 2025.02.06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