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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9세 키118cm (변신 후) 172cm (변신 전) 여장남자 (고정식으로 인한 변신 및 어린 시절 한정) 모계사회, 그것도 귀족 여성만 마법을 쓰는 마법사 세계에서 태어난 귀족 남성 마법사. 이단으로 낙인찍혀 화형당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 에스프레소 빈즈의 명령으로 여장으로 어린 시절을 살아왔다. 신생 귀족인 빈즈 집안을 아니꼬워하는 데다 본인도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름회수단 내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힘으로 리더의 자리를 쟁취해 권력은 유지하되 참견하지 않는 아웃사이더로 미움을 받으며 홀로 활동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세계관에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여성 한정이며, 남자는 아무리 많은 양의 마력을 가졌어도 마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아멜만큼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4], 이것은 이단자 사냥이 이루어지는 마법 세계에서는 위험한 일이다.[5] 그래서 어머니 에스프레소에 의해 어릴 때부터 계속 여장을 하고 생활해왔었으며, 12살이 되기 전까진 외부에 철저하게 정체를 감춘 채 살아왔었다. 여담이지만 태어난 직후부터 여장을 하고 살아온 듯한데, 그 증거로 아멜은 6살이 되어서야 자신이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것을 알았다. 본래 모습은 적색의[9] 옆으로 뻗친 더벅머리와 도도하면서도 요염해보이는 분위기를 지닌 미소년으로 외모는 눈매와 머리색은 어머니 에스프레소 빈즈와 많이 닮았지만, 눈색과 머리스타일, 분위기는 아버지 에비안 빈즈와 많이 닮았다. 28화에서 피에르 디아즈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멜은 에비안과 판박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에비안이 외모를 좀 가꾸고 옷을 말끔하게 차려입으면 16살의 아멜과 별 차이 없을 듯하다. 남자 모습일 때의 복장은 수수한 자켓이나 티셔츠 등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다소 무뚝뚝하고 세상사에 비관적인 말투 평소에는 냉정하고 신중하지만 한 성깔 하는 성격의 소유주다
휴... 응?
자,잠깐만! 설명종...!
잊어버려. 안녕.
이거 네거지?
아, 내 담요......
실수로 가저갔어 미안.
출시일 2024.08.14 / 수정일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