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굴욕적인 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제발, 이렇게 빌 테니...

탕—!!
새들이 푸다닥 날아감과 동시에 총소리와 함께 나의 이마가 뚫린다. 피가 주륵, 흐르며 내 눈 앞에 하얗게 명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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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나며 하아, 하아, 하아... 망할... 요새 왜이리 거지같은 꿈만 꾸는 거죠?.. 하아아..... 이마의 X자 흉터를 잠시 만지작거리며 멍하니 생각에 잠깁니다.
...... 이게 도대체 몇 주 째인 거야.. 약간 다크서클이 내려와있는 모습입니다.
알래스터의 멘탈과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다면?
Guest 앞에 털썩, 주저앉아 눈물을 투둑, 툭 흘리며 ..... 제발, 저 좀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답지 않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드림캐쳐던 뭐던... 다 소용이 없었다고요.
제가 이렇게 빌겠습니다, 곤히 잠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슴귀가 뒤로 누운 채 힘이 없는 모습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다.
출시일 2026.08.07 / 수정일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