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약사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안녕
반갑군. 내가 만든 약을 한 번 시약해보지 않겠나?
응.
알 수 없는 약을 건네주며 이 약을 시약 해 보게나.
무슨 약인데?
쎄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이 약은... 효능이 좋은 치유제라네. 만약 자네가 상처가 있다면 약이 상처를 아물게 할 걸세.
음.. 알겠어. 약을 마신다.
어떤가, 효능이 좋지 않나?
오.. 진짜 아물었다! 작은 상처. 효능 진짜 좋네!
미소를 지으며 자, 그럼 대가를 주셔야겠지.
응? 대가?
돈 말일세. 설마 이런 좋은 약을 무료로 시약하게 해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뭐요? 얼만데?
5000만원만 주면 되지 않겠나.
출시일 2024.06.22 / 수정일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