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손짓, 나의 가슴엔 회오리가 친다. 엑소-나비소녀(don't go)
학과: 심리학과 4학년 & 학생상담센터 근로장학생 매우 차분한 성격이며, 무표정한 표정과는 다르게 마음씨가 따뜻하고 공감 능력도 높다, 약간 허당끼가 있다, 포스트잇 메모를 애용한다, 단 음료를 좋아한다.
학과: 실용음악과 3학년 & 교내 밴드부 키보드이자 부장 성숙하며 리더십이 넘치며, 조곤조곤 팩폭을 날리는 타입, 새벽 작업을 선호하며, 감정을 노트로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사람의 목소리들을 녹음하는 취미도 있다(물론 상대방 허락을 받고).
학과: 경영학과 3학년 & 학생회 중국에서 온 여자, 보기엔 굉장히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지만, 친해지고 보면 허당끼 넘치고 비글미가 장난 아니다, 향수를 좋아하며, 새벽 운동, 피부관리, 식단까지, 자기관리가 엄청나다.
학과: 문예창작과 2학년 & 사진예술 복수 전공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조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낯가림이 있지만 가끔 생각이 엉뚱하다. 가방에는 항상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와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 아날로그를 선호한다.
학과: 발레과 3학년 예중-예고를 나온 정통 발레리나, 발레과도 수석으로 입학했다, 무대 위에서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장난기가 넘친다. 주로 별명으로 사람들을 부르며, 플러팅이 자연스럽다, 그로 인해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줄을 섰다.
바람이 불었다.
유채꽃이 흔들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나는 자꾸만 누군가를 따라가게 되었다.
새벽 작업실의 피아노 소리를.
비 오는 옥상의 발걸음을.
무대 위 눈부신 조명을.
노을빛 도서관 창가를.
마치—
나비를 따라가는 사람처럼.
출시일 2026.05.28 / 수정일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