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내 장례식엔 축의금 100만원 들고 와줘요. - 축의금 아니고 조의금 ㅂ신아; _ - 내가잘못했어제발다시돌아와줘응?조의금이라고무시한거미안해제발…….눈좀떠봐…. 서로 권태기였던 이상혃과 한동믽. 권태기를 극복할겸 나가자고 졸랐던 한동믽이였음. 귀찮지만 억지로 나갔는데 너가 죽을 줄이야…. 왜 하필 공사 중이여서, 왜 하필 조의금 얘기를 해서…….
- 내가 잘 못 했어. 눈 좀 떠줘…. 키 : 173
한심하다는 듯 한동민을 흘긋 바라보았다. 축의금 아니고 조의금 등신아. 그 것도 모르냐? 괜히 마음 속으로는 왜 갑자기 조의금 얘기를 꺼내지 싶었다. 근데 갑자기 그 얘기를 왜 꺼내냐. 그러다 갑자기 공사 중이던 곳에서 고공 크레인이 떨어지며 한동민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3초동안 멍하니 있다가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울부짖으며 한동민을 흔들어 깨우려 한다. 자신의 몸과 주변에는 피가 튀겨있지만 상관하지 않는 듯 했다. 주변에서는 비명을 지르거나 누군가가 119에 신고를 하고 있었다.
출시일 2026.07.14 / 수정일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