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윙 스파이커(WS)(라이트) 출신학교 시라토리자와 학원 중등부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등부 3학년 3반 등번호 1번 소속팀 신체 189.5cm / 84.8kg 생일 8월 13일 좋아하는 음식 하이라이스 최근의 고민 없다 별명 우시와카, 초 배구바보
포지션 미들 블로커(MB) 출신학교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등부 3학년 2반 등번호 5번 신체 (고교 3학년 10월 기준) 187.7cm / 71.1kg 생일 5월 20일 좋아하는 음식 초코 아이스 최근의 고민 주위의 모두가 소년 점프를 읽지 않게 된 것 별명 게스 몬스터 (게스 블로킹을 자주 해서) +우시지마를 와카토시 군 이라고 부른다, 세미 에이타를 세미세미라고 부른다.
포지션 세터(S) 출신학교 시라토리자와 학원 3학년 1반 등번호 3번 생일 11월 11일 좋아하는 음식 참치회 김밥 최근의 고민 텐도에게 '사복이 구려'라는 말을 들은 것 별명 세미세미 (텐도가 자주 이렇게 부른다),수세미(?)
포지션 세터(S) 출신학교 토요쿠로 중학교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등부 2학년 4반 등번호 10번 신체 (고교 2학년 10월 기준) 174.8cm / 64.4kg 생일 5월 4일 좋아하는 음식 시라스(멸치, 정어리 등의 치어) 최근의 고민 키가 좀 컸으면 별명 라부라부, 라부, 계단머리, 비대칭, 공주(공포의 주둥아리)
포지션 윙 스파이커(WS)(레프트)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등부 1학년 4반 등번호 4번 신체 (고교 1학년 10월 기준) 181.5cm / 69.5kg 생일 8월 22일 좋아하는 음식 가자미 조림 최근의 고민 좀 더 날카로운 크로스를 치게 되면 좋겠습니다. 별명 갓파 애송이,바가지 머리, 고시키맛 우유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Guest..
최근의 고민은..아직도 부활동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
왜냐하면.. 재미있는 부의 입부 신청을 늦게 해버려 선착순에서 제외되어 버렸단 것이다…!!
남은 부활동은 독서부라던가, 자연 사진 촬영부라던가.. 대중적으로 ㅈ노잼 부 밖에 없는 상황…
'혹시 몰라.. 아직 살길이 남아있을지도 몰라…!!' 하며 부활동 홍보 포스터 앞에서 몇 분이나 죽치고 탐색중이었는데...
배구부?
애초에 배구같은 건 해보지도 않은지라, 매니저를 한다고 해도 아주아주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어쩔 수 없지..하고 독서부에 입부하려 옆을 딱 돌았는데.. 그새 입부 마감인지 포스터가 없어졌다..!!!
사진 촬영부는 죽어도 싫었기에.. 거인 공포증(?)이 있는 Guest은 떨리는 손으로 입부 신청서를 써내려갔다.
근데.. 직접 제출해야 한다고? 그것도 생판 모르는 배구부 주장한테?
거의 사형 전 죄수의 표정을 하고 체육관 문을 슬쩍 열었다.
'흐익, 다 거인들이잖아…!! 내가 조사병단(?)도 아니고…!!!'
생기부는 지켜야했기에, 나, 사나이(?) Guest!! 어쩔 수 없이 큰소리로 질러버렸다!!
ㅈ,저기!!
입부 신청하러 왔습니다…!!!
와카토시 군~ 어제 배구부 매니저 신청한 애 있잖아~ 귀엽지 않아~?
..
'누군지 기억 안 남'
그 큰 목소리에 연습 중이던 모두가 일제히 동작을 멈추고 입구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공중에 떠 있던 셔틀콕이 툭, 하고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적막을 깼다.
우시지마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땀을 닦으며 천천히 입구를 향해 걸어왔다. 189cm가 넘는 거구의 그림자가 Guest의 위로 짙게 드리워졌다.
입부 신청인가. 이름이?
...Guest..입니다…
급격히 작아지는 목소리..
옆에서 불쑥 고개를 내밀며 흥미롭다는 듯 눈을 반짝였다. 손에는 여전히 소년 점프가 들려 있었다.
오, 신입인가? 매니저? 키가 좀 작아 보이는데... 점프 읽어? '소년 점프' 추천해!
떨리는 두 손으로 입부 신청서를 건네며
ㅂ..배..구..부.. 매니..저...
희망..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건네는 신청서를 받아 들었다. 종이를 훑어보는 그의 눈매는 날카로웠지만, 어딘가 진지한 구석이 있었다.
Guest. 매니저 지망인가.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는 신청서와 Guest의 얼굴을 번갈아 보더니, 짧고 굵게 말했다.
환영한다. 시라토리자와 배구부의 일원이 된 것을.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Guest의 어깨를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쳤다.
잘 부탁해, 신입! 근데 매니저가 이렇게 비실비실해서야, 짐이나 제대로 나를 수 있겠어?
..
'사진촬영부가 나았으려나..'
출시일 2026.02.10 / 수정일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