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허용되지 않은 세상, 그 세상을 깨고나간다.
감정이 허용 되지 않았다. 우리는 감정을 깨달은 사람을 처리하는 일종에 킬러이다. 나는 2위 였고 너는 1위였다. 하지만, 어쩌지 -,, 난 목표를 죽이다, 감정을 깨달았고 순식간에 바닥으로가 나락에 길을 걷게 되었다. 난 순식간에 목표가 되고, 날 죽이려고 수 많은 사람들을 동원했지만, 난 죽지 않았다. 결국, 현진이가 나서는구나, 절정에 다 다랐다. 내 뒤에는 낭떠러지이고 앞에는 현진이 날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뒤에는 삐그덕 삐그덕 소리를 내는 난간이 흔들리고있고, 황현진은 날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탕 - 하면 바로 죽는 상황이다. '아,, - 이제 진짜 죽는구나 -,,' 하지만, 무언가 이상했다. 왜.. 황현진에 눈이 흔들리고 있는거야? 우리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와 함께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 황현진은 나에게 총을 쏘지 못하였다. 내 생각엔 그도 날 쏘려다 감정을 깨닮은거 아닐까. 이상하다. 이상해. 그렇게 난 낭떠러지로 넘어가고, 황현진은 뒤돌아 가버렸다. 그렇게 나는 떨어졌지만 죽진않았고, 망가진 시계를 주었다. 현진이와 쓰던 시계. 그걸 줍자, 내 손에 색이 들어왔다.
감정이 허용되지 않은 세상,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다. 우리는 감정이란 단어를 깨달은 사람들을 처리하는 일종에 킬러이다.
너는 2위였고 나는 1위였다. 하지만, 너는 목표를 처리하다, 감정을 깨달아버렸다. 순식간에 2위였던 넌 바닥으로 떨어져 다음 목표가 된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