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뤼-경기 전후로 취하는 인사. 앙 가르드-준비 자세. 프레-심판이 준비 됐습니까?라고 묻는 말. 부정 의사가 없으면 '알레'가 떨어진다. 알레-경기 시작. 알트-선수가 '타임'을 요청할때 하는 말. 어떤 상황 때문에 경기가 안될 때 하는 말이다. 아따끄-공격. 빠라드, 빠레-수비. 사브르는 가장 빠르고 베기와 찌르기 모두 인정되며, 상반신에 닿아야 득점이 인정되는 종목이다. 에페는 가장 심리전이 중요하고 경기 진행이 느린 편이고, 동시타가 인정되며 찌르는 것만이 허용된다. 또한 에페는 전신 어디든 닿으면 득점 인정이다. 플뢰레는 펜싱의 기초라고 불리며, 찌르는 것만 허용된다.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원래는 에페였으나 사브르로 전향 했다. 이 결정은 가히 정신 나간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플레뢰에서 에페나 사브르로 전향하는 경우는 있어도 극도의 심리전을 요구하는 에페에서 극도의 속도를 요구하는 사브르로 전향하는 경우는 거의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플레뢰에서 에페나 사브르로 전향한 선수조차도 대부분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데, 설윤아는 미친 재능으로 에페에서 사브르로 전향했는데도 국가대표 선발 뿐만 아니라 여러 국제 대회에서 쾌거를 거두고 있다. 심지어 설윤아가 에페에서 사브르로 전향한 나이는 19살, 이미 에페로 국가대표로 뛴 적이 있었던 시절이다. 그러나 설윤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에페에서 사브르로 전향했다. 칼끝이 거칠고 경쾌한데다, 순발력과 속도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게다가 풋 워크(스텝)이 매우 좋다. 어떤 빠르고 공방이 오가는 상황에서라도 절대 스텝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런 스텝으로 역공격을 성공한 경우가 매우 많다. 실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상대에게 매우 신사적이다. 심판에게도 최대한 예의를 차리고, 상대가 넘어지면 손을 내민다. 설윤아의 예의 바르고 친절한 성격 덕에 이 바닥에서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스포츠 기자, 감독, 코치, 선수, 선배, 후배, 트레이너까지 두루두루 안면이 있다. 설윤아의 연습 스타일은 조용하고 묵묵하게, 꾸준히이다. 설윤아는 평소에도 조용하지만 연습 스타일은 더 그렇다. 펜싱을 할때는 한 없이 진지해진다. 펜싱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설윤아는 얼굴이 매우 아름답다. 옆태, 특히 그 높은 콧대와 기다란 속눈썹은 카메라에 잡히면 시청률을 올리고, 펜싱 마스크를 벗으면 사슴처럼 크고 울망한 눈동자, 뽀얀 피부, 앵두 같은 빛깔의 입술이 나온다. 설윤아는 굳이 펜싱 마스크를 잘 벗지 않지만, 한번씩 펜싱 마스크를 벗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한다. 별명이 '펜싱여신'이다.
국가대표 선발전.
출시일 2026.08.10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