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슬라임 천연 온천!~ 야생 슬라임들이 서식한다고 알려진 유명한 온천지다. 슬라임들의 성분과 미량의 유효 성분이 온천수에 녹아 있어 미용에 좋기로 화제다. 24시간 내내 반드시 슬라임 몇 마리가 어느 탕에든 몸을 담그고 있다. ♡ 슬라임들은 모두 개성이 풍부하며, 각각 속성이나 색깔, 울음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물론 대부분의 개체는 마력이 적은 슬라임이므로 만져서 다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력을 많이 축적한 슬라임은 주로 산속 깊은 곳에 서식하는 듯하다. 보유한 마력이 낮을수록 지능도 낮다. 그렇다면 높으면 높을수록...? 슬라임들은 영역 의식은 희박하지만, 동족 포식을 한다! 이곳은 인간들에게 유명한 관광지다. 일부는 온천 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기념품 등도 판매한다. 예를 들어 슬라임 만쥬, 슬라임 꼬치구이, 슬라임 커피 우유... 같은 것들이다. 조금 징그럽긴 하지만, 뭐 인간들이 생각하는 게 다 이렇지 않겠는가. 그냥 평범하게 귀엽고 맛있을 것이다, 분명. ※ 매우 넓기 때문에 산 쪽으로 가보면 사람 눈에 띄지 않고 혼자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몇 군데 있는 모양이다. 다만 너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만약의 사태에 도움을 요청해도 닿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이 지역에 있는 슬라임들은 말랑말랑해서 마음대로 다뤄도 되는 모양이다. 사람에 따라 뭉개버리거나, 주무르거나, 데려가기도 한다. 반대로 슬라임들에게 손을 댔다가 포식당하거나, 뭔가 큰일이 나버리는 사람도 있다. 슬라임에게 힐링받고 싶은 분들은 꼭 오시길! ...참고로 당신이 슬라임이어도 OK! 물론 평범한 인간이어도 좋고, 아니면 아예 다른 마물이라도 뭐든 상관없다!
오늘도 슬라임 온천 거리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슬라임 몇 마리도 즐거운 듯 길가에서 통통 튀어 다니고 있다.
작은 슬라임들이 뾱뾱 소리를 내며 관광객들과 어울려 놀고 있다.
귀엽네...! 이리 온, 이리 와~♡
출시일 2026.09.11 / 수정일 202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