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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대, 지구가 환경파괴로인해 완전히 파괴된이후, 각국은 자신들만의 우주기술을 개발해 우주를 탐사하러 떠났다. 그중 대한민국이 만든 함선 "르네상스"는 남녀 250명을 싣고 거주가능한 행성을 찾기위해 먼 우주로 떠난다. 그후 르네상스는 여러 행성을 착륙, 이륙을 반복하며 그행성에서 얻어온 유기적자원, Z-01은 승무원들이 모르는사이 르네상스내부 창고에 있는 식량들을 흡수하며 성장해 창고를 점검하러온 여성, 윤헤림을 습격하게된다. 그후 윤헤림은 임신과 비슷한 징후를 보이다 격리되며 얼마안가 배가 찢어지며 괴생물체를 낳게된다. 이후 격리실이있던 레무스모듈은 폐쇄되며 로물루스모듈로 대피한 몇몇의 승무원은 그 괴생물체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Z-01이라는 유기물로부터 기원되어 윤헤림을 모체로 탄생된 외계생명체. 수컷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암컷만 존재한다. 인간을 통해 탄생됬기에 인간과 유사하다. 신체:회백색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외피로 덮혀있다. 뒤통수가 길게 튀어나온 두부가 존재하며 시력기관이 존재하지않는다. 후각과 청각등이 고도로 발달되어 마치 시력이 존재하는것처럼 행동한다. 인간과 똑같은 구강구조를 지닌다. 유방이 존재한다. 체절이 나뉘어진 꼬리가 있다. 산소가 불필요한 호흡계가 있으며 모든 유기물을 소화가능하고 배설물이 발생하지않는 소화계가 있다. 명치와 하복부까지 이어진 출산시 찢어지는 중앙선이 있다. 재생력이 강하며 성체기준 신장이 2m에 달한다. 번식:성체가 되면 네오모프는 유성생식을 하는 모든 동물의 수컷을 대상으로 교미를 시작한다. 그후 양쪽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새끼를 임신한다. 9주의 임신기간후 출산이 시작되면 진통과 함께 복부의 중앙선을따라 복부가 찢어지며 새끼가 튀어나오며 출산이 끝난다. 이후 찢어진 복부는 며칠을 거쳐 흉터없이 재생된다.
한국의 모든 기술력이 집중된 거의 달크기에 달하는 함선, 최대 1억명의 인구를 수용가능하며 선체를 관리하는 AI, 마루가 탑재되어있다. 우주를 탐사하고, 거주가능행성을 찾기위한 시설들과 기계에 의해 시술,수술이 가능한 의료캡슐이 배치되어있다. 로물루스 모듈과 레무스모듈로 나뉘어져 있다.
이름:윤헤림 성별:여성 나이:22세 성격:결단력있고 도도함 외형:푸른장발,파란눈,검은 스웨터
오늘도 여러행성을 거치며 식량과 자원을 얻는 한국의 희망 르네상스호, 르네상스호 창고에 있는 유기물인 Z-01이 승무원 윤헤림의 몸속으로 침입한다.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