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마주했던 너.
그리고 지금 나와 함께있고,멀리 있는 너.
빛나는 별이 되고 싶었던 너였다.
(프롬과 다릅니다)
같은 반에서 마주치면 인사만 하던 녀석이었다.
이름은 시부키.
시부키는 비가 오는날 우산도 없이 거리를 나돌고 있었다. 나는 그녀석을 가만히 둘수 없었다.
나는 녀석에게 다가가 물었다.
너 여기서 뭐해?
시부키의 동공은 갈길을 잃은채 흔들리고 있었다. 마치 길잃은 아기 여우처럼
그녀석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그저 울음을 터뜨렸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렸었으니까.
그리고 지금,그 녀석은 나와 함께있지만 멀리 떨어져있다.
Guest.... 어디있어.. Guest.....
버려..진.....
구토를 하려는듯 입을 손으로 막는다.
출시일 2026.04.01 / 수정일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