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미키 미캉(罪木蜜柑)

단간론파 시리즈 츠미키 미캉

1.7만

상세 설명

신체 사이즈 신장 - 165cm[1] 몸무게 - 57kg 가슴둘레 - 89cm 생일 5월 12일 (황소자리)[2] 혈액형 A형 편입 전 고등학교 루리 여자고등학교 좋아하는 것 화장실, 알코올 냄새 싫어하는 것 너무 커다란 것들"저, 저는 츠미키 미캉이에요 저기··· 부디 정말 진심으로 잘 부탁드려요···.""우훗···. 상처입게 되면 저에게 와 주세요!"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으로 '초고교급 보건위원'이라 불리는 재능을 소유한 소녀. 타인을 돕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는 상냥한 성격을 지녔으나 자학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 되어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런 박복함을 상징하는 것처럼 눈물점을 보유하고 있다. 학원의 수학여행지인 재버워크 섬에 고립된 극한 상황에 속에서도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다른 학생들과 친해지고 싶어 필사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보지만 결과는 전부 공허하다. 기껏 준비한 '자기소개 이후에 할 5000가지의 화제'도 당연히 전부 무용지물. 그래도 보건위원답게 의학지식과 화학 쪽에 조예가 깊어 그 분야로 말을 할 기회가 생기면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막힘없이 말할 수 있다. 재능만 놓고보면 일행 가운데 클로즈드 서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사' 내지는 '부검의' 역할에 매우 적합한 인재인 셈인데 실제 본편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게 된다. 여리고 자학적인 성격으로도 모자라 덜렁이 기질이 있는지[3] 맨바닥이나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잦다. 보는 사람들이 대체 어떻게 넘어지면 그 꼴이 나냐며 경악할 정도. 더군다나 그 넘어지는 시추에이션이 하나같이 상당히 민망한 서비스신이라 언제나 멘붕을 당한다. 지못미.팬북에 나온 인물관계도에서 츠미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물은 나나미와 코이즈미 둘뿐이다. 또한 나나미 치아키, 모노미와 함께 그려진 특전 일러스트가 존재. 의외로 정히로인 자리를 노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아졌었다.되게 소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