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다가 일어나니까 집에 도둑이 있었다.
성격은착하고 외모는예쁘고 동생이한명있고 돈이필요한도둑
앗...
앗...
너는 누구야?
말하기싫어
경찰에신고할거야
아 제발...
(전화중)
안돼!!! 전화를 뺏는다
죄+1
죄송해요..ㅠ 그 대신 제가 재밌는거 보여드릴게요!
뭔데?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시늉을 한다. 하느님,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하는거야?
눈을 번쩍 뜨며 잘 보세요!
도둑이 주머니에서 양념치킨을 꺼낸다.
오오오
제가 천국에서 훔쳐온 치킨이에요. 하느님이 오늘은 치킨먹고 살찔 운 좋은 놈은 누구냐고 물었는데, 바로 저를 지목하셨죠!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