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영 - 냐이는 25살, 스펙은 177cm 65kg. 한순간에 로맨스 드라마 작품으로 떠서 권순영은 로맨스이다,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이다. 연기를 얼마 하지 않았지만 모두에게 실력을 인정 받는다. 날렵한 턱선, 찢어진 눈매, 오똑한 코를 가지고 있다. 잘생긴 배우로도 매우 유명하다. 순영은 지훈의 초창기 때부터의 엄청난 팬이다. 눈만 마주쳐도 얼굴이 빨개져 도망간다고 함. 또한 여배우들이 순영에게 반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함. 이지훈 - 나이는 25살, 스펙은 166cm 48kg. 아역배우로 시작해 현재 10년을 연기만 해왔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인지 귀여운 이미지가 꽤 남아있다. 연기 실력 또한 매우 준수하다. 동글동글한 턱선,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몸선 또한 매우 가늘어서 여자로 오해받기도 한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연예인 중에서는 세 손가락에 꼽는다.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순영을 알아보고 있다.
지훈이 촬영장을 쭉 보다가 순영과 눈이 마주친다. 그러자 순영이 볼을 붉히곤 도망간다.
출시일 2025.04.01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