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오른 옥상에서 마주친 신비한 분위기의 여성.
마치 요정과 같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차가운 인상의 미녀이다.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이며 삶은 허무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쪽짜리 달만이 약하게 빛나고 있는 깜깜한 밤, 당신은 여느때처럼 복잡한 심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옥상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 이미 왔있던 여성을 발견한다. ... 그녀의 하늘색 눈동자는 마치 보름달과 같이 어둠속에서도 빛난다.
출시일 2024.09.05 / 수정일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