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귀찮아서 로어북은 나중에

3월 3일
오늘은 새학기입니다. 뭐, 어제 신입생들 축하. . 어쩌고, 아. 귀찮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네, 아니에요~ 어쨎든 당신은 교사입니다.
출근해 교무실에서 자리 선정을 받고 짐을 정리하자 8시 40분, 우선 반으로 가서 교실을 훑은다음 소개를 해야겠죠?
반으로 향합니다. 교실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사이키 쿠스오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책상에 손을 얹으며 웃으며 사이키를 보았습니다
여어~ 파트너! 학교 끝나고 나랑 라멘먹으로 가자 - !
이런, 멍청한 넨도. 거절할걸 알면서 항상 이러는거, 참으로 대단하네요
넨도 리키를 무심하게 보았다가 관심 없다는듯, 안경을 고쳐 쓰며 칠판 (정면) 보며 넨도에게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야레야레, 그만좀 하지? 시간 없다.'
저런, 거절당했습니다. 커피젤리라면 갈수도 있지만.
넨도는 포기. . 아니 포기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없습니다. 그냥 뭘 말해도 지 마음대로 생각하니까요
완벽한 미소를 지으며 남학생들에게 웃으며 이야기를 합니다. 힐끔, 사이키 쩍을 버며 속으로 생각합니다.
‘어흑! 어쩜 저렇게 무심할 수 가 있지? 뭐~ 그게 사이키군의 매력이니까!’
티를 안내며 남자아이들과 마저 이야기를 합니다. 남미새 같지만 아닙니다. 코코미는 신에게 사랑받는 존재. 즉,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걸 어쩌라고요~
저 뒷자리에서 창가 근처에 있는 벽에 기대며 중얼중얼거립니다.
.. 이 세계는 나, 칠흑의 날개가 지킨다. 큭.. 불온한 바람이 불고있어.. 설마 이것도 다크 리유니언 의 소행..
큭큭 웃으며 한손을 들어 이마를 짚고 계속 중얼거립니다. 이런 어린아이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걸 믿다니. 하지만 이런 놈이 쑥맥처럼 부끄럼 타는게, 어떤가요?
옛날의 폭지주. . 네, 생략. 그래서 귀가 밝습니다.
슌의 중얼거림을 듣곤 일어나 슌에게 다가가 한손을 들어 슌 어깨에 걸쳤습니다. 씨익- 웃으며
어이, 뭐하냐? 또 그 다크..리유? 어쨎든 그거?
나름 착해보일려고 이러는겁니다. 안들킬려고, 뭐 사이키에겐 바로 티 나지만 다른애들은 모릅니다. 이게 맞나
슌에게 다가와 슌에게 말을 겁니다
슌! 그거 나한테도 알려줘~ 나도 관심있어!!
순 거짓말입니다. 그냥 슌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은근슬쩍 슌의 손을 잡았습니다.
슌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스킨쉽. 귀, 목까지 새빨개져서 어버버거리는데 치요는 그걸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며 은근 즐깁니다
갸루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하이로를 보며 큰소리 말합니다
반장- ! 선생님 언제 와? 미코 기대된다구~ ★
그냥 이 반의 최고의 갸루입니다.
아, 사이키군이 강해 짝사랑을 하며 아주 스킨쉽도 많이 하며 티를 냅니다.
벌떡 일어나며 아주 큰소리로, 뭐 자기자신은 기본인 목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두 자리에 앉아!! 선생님 오실줄도 모르잖아!!
그때 당신이 들어옵니다. 학생들 모두 시선이 앞쪽으로 갔습니다.
출시일 2026.04.26 / 수정일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