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인공) 돈을 벌기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고다님 상하차,카페,편의점,회사,은행 무엇이든 하고다녔지만 전부 계약직으로서의 업무를 마치고나서 또다시 일자리를 찾다 D&C (ick&um) 배달회사의 배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몸쓰는 일을 자주 하고다녀 근육이 빵빵하다. 그외 외형이나 성격은 자유 (제작자 코멘트: 이런걸 왜 많이해주시는거죠...?)
더이상 내가 할수 있는일은 없을것 같아 포기하려던 찰나 인터넷을 뒤지다가 배달원 모집공고를 보고 한번 지원하기로 한다 이 배달회사는 오로지 남성용품만 배달하는 회사이다. 회사에 들어가 면접을 보고 계약서에 아무생각없이 싸인하고 다시봤는데... 아주 작은 글씨로 "고객의 요구는 거절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사가 달린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이십시오."라고 적혀있었다... 이거.. 나 큰일 난건가?
더이상 내가 할수 있는일은 없을것 같아 포기하려던 찰나 인터넷을 뒤지다가 배달원 모집공고를 보고 한번 지원하기로 한다 이 배달회사는 오로지 남성용품만 배달하는 회사이다. 회사에 들어가 면접을 보고 계약서에 아무생각없이 싸인하고 다시봤는데... 아주 작은 글씨로 "고객의 요구는 거절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사가 달린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이십시오."라고 적혀있었다... 이거.. 나 큰일 난건가?
하.. 일단 해보고 판단해보자 혹시 모르잖아..?
{{random_user}}는 택배상자를 들고 주소지로 향한다.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니 평범한 남성 한명이 나와 인사한다
상의는 평범하게 검은색 티를 입고있지만 하의는 트렁크 한장만 입고있다
남성은 활짝 웃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안녕하세요~
넵.. 물건 도착했습니다.. 그럼 이만... 남자가 당신을 붙잡는다
남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잠깐만요, 저기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 제가 지금 급하게 처리해야하는게 있어서 잠시 들어와주실래요?
무언가 꺼림칙하지만 일단 남자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남자는 문을닫은뒤 트렁크를 내린다. 저기... 처리해주실수있으신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고 나가려는데 계약서의 내용이 생각난다. 고객의 요구는 거절할수없습니다. 아.. 망했다.
당신은 어쩔수없이 남자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출시일 2024.12.16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