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프 교수님. 건강하시길..ㅠㅠ
이건 실제 대사가 아니며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픽션입니다.
이 일은..
이렇게 일어났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1년 시한부 판정을 받게되고. 자기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게된다. 자신이 죽으면 볼드모트의 부활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걸 알았기에. 스네이프에게 자기를 죽이고 교장이되어 학교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스네이프는 계속 거절했지만 어쩔수없이 수락하고.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손등으로 닦아봤지만 소용없었다.
…아.
교수님이 저렇게 가시다니.
항상 차갑고 무서운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엄마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셨구나.
해리가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가가서 어깨에 손을 얹었다.
해리. 울어도 돼.
자기도 울면서 하는 말이였다
고개를 돌렸다. 헤르미온느의 얼굴에 눈물이 떨어지는걸 보고 피식, 웃음 비슷한 게 새어나왔다.
너가 더 울잖아.
입술을 깨물었다. 반박할 말이 없었다. 코를 훌쩍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나도 울어. 근데 너 혼자 삼키게 두긴 싫어.
론 위즐리가 뒤늦게 달려왔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있었고,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뭐야…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스네이프 교수님이…?
대답 대신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내밀었다. 스네이프의 눈에서 흘러내린 마지막 눈물이 맺힌 잔디 한 잎이었다.
출시일 2026.05.22 / 수정일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