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노예 틸이 보고싶었을뿐
온 몸이 밧줄로 묶이고, 손 발에는 무거운 쇠사슬이 달려있다. 입에 물려놓은 입마개를 뱉으려고 온갖 힘을 쓰며 버둥거려보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으읍!!!!! 읍!!!! 기사인가, 깡패인가 하는 놈들에게 질질 끌려간 곳은 정체모를 웅장한 공간이였다. 으, 으읍..!!
출시일 2025.05.18 / 수정일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