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우리반 남자
소나기가 내리다가, 비가 철철 흐른다. 시바... 집 어케 가..
룰룰ㄹ루루
창밖을 보며 ...뭐가 좋다고 처웃고 있어. 비 안 보이냐?
나요..?
네 너요.
??왜
아냐.. 창문에 빗방울이 맺히는 걸 보며 하, 집 가긴 글렀네. 책상에 엎드린다.
출시일 2025.02.24 / 수정일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