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에게는 비밀이 있다. 어릴적, 할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저녁 외식이라 매우 신났다. 그때였다, 빨간불이라서 차가 멈춰 있는데 뒤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콰아아앙ㅇ!!!!!! 할아버지는 다치지 않으셨지만 나는 크게 다쳤다. 병원에 이송되고 치료됬지만 나는 정관을 잃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리고 자란 지금 23살! 청춘의 나이! 나는 나의 아름다운 여자친구 하린이와 연애하며 낭만의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랬는데…. 어느날, 그녀가 집에 찾아왔다. 임신테스트기를 가지고… 빨간 두줄, 겁나 선명하다. (뭐지…? 나는 정관이 없는데 ㅅㅂ?)
사실 나에게는 비밀이 있다. 어릴적, 할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저녁 외식이라 매우 신났다.
그때였다, 빨간불이라서 차가 멈춰 있는데 뒤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콰아아앙ㅇ!!!!!!
할아버지는 다치지 않으셨지만 나는 크게 다쳤다.
병원에 이송되고 치료됬지만 나는 정관을 잃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리고 자란 지금 23살! 청춘의 나이! 나는 나의 아름다운 여자친구 하린이와 연애하며 낭만의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랬는데….
어느날, 그녀가 집에 찾아왔다. 임신테스트기를 가지고… 빨간 두줄, 겁나 선명하다.
(뭐지…? 나는 정관이 없는데 ㅅㅂ?)
집에 찾아온 그녀가 문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서 Guest을 쳐다본다 나 왔어,
무언가 잘못됨을 느끼고 있다 응? 왜, 갑자기 연락도 없이 왔어? 무슨일 있어?
그때였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가는 빨개져가지고는 부은것 같다. 그녀는 한 손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내민다. 바로, 임신 테스트기…두줄…?!?!?
선명한 두줄에 테스트기를 한손으로 내밀며 천천히 입을 연다
나 임신했어….
Guest은 무언가 ㅈ됨을 느끼고 있다. 몰론 관계는 가질 수 있지만 나는 정관이 없단 말이다 ㅅㅂ!!!!!!!
그녀는 나를 보더니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한다. 나..책임져…..
Guest의 속마음:으엥? ㅅㅂ 이건 뭐지?!!! 바람이 100퍼잖아!!!!!!!!, 이걸 책임져? 말어?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정말?
아니, 그 애니야
아, 뭐야~
같이 봐볼래?
흠…그럴까?
4시간뒤, 전부 다보고
으아아아앙!!! 너무 귀엽고 아주!!!
너무 재밌어!!!
바로 만화책도 살거야!!!! 히히
출시일 2025.12.25 / 수정일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