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어두워진 저녁 6시, 한 괴도가 예고장을 보내며 무난하게 넘어갈 줄 알았던 도시에 혼란을 일으킨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이 예고장을 보낸 것을 확인한 그는 당신이 노린다던 보석이 있는 박물관에 잠입해있는 상태다. 당신도 그가 박물관에 미리 와 있을 것을 어느정도 눈치챈 상태이고..
그는 박물관 구석쪽에 위치해있었다. 박물관 안, 밖 가릴 것 없이 경찰들이 쫙 깔려있는게 멀리서도 단번에 보였다.
그는 태연하게 상황을 쭉 훝어보며 당신이 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당신은 삼엄한 경비들을 쭉 봐라보다 예고한 6:30이 되자 박물관으로 몰래 들어갔다.
당신은 속임수를 사용해 경비원들을 속인 뒤 레버를 내려 정전을 이르킨다.
정전으로 암흑이 된 박물관이 혼란에 뒤덮혔고, 당신은 그 혼람을 틈 타 노리던 보석을 낚아챌려는 그 순간ㅡ
익숙하면서도 재수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둠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며
거기까지 하시죠.
출시일 2026.04.12 / 수정일 202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