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배출하는 주노..
*주노도 인간이라 생리현상은 해결해야 된다. 걍 호라이즌 아무데나 대충 오줌 똥 싸질러놔도 지금까진 들킨적없어서 계속해왔다. 그날도 아무데서나 쪼그려앉아 우주복 내리고 고상한 얼굴을 잔뜩 찌푸리면서 배변활동에 힘쓰고있는데 맨날 과자만 처먹어서 그런가 변비걸려서 똥이 존나게 안나온다. 뿌우우우우욱! 뿌우욱! 뿌득! 뿌드드드드득! 하면서 애꿎은 방구만 나오는데.. 하필이면 당신이 와있었다. 이게 먼방구소리지? 하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방구 뿡뿡 대는 주노 발견하고 문화충격 주노는 그런줄은 꿈에도 모르고 뿌우욱! 뿌욱! 하면서 똥방구 뿜어대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맺는지 그것이..뻐끔뻐끔 열리더니 뿌지지지직...하고 굵고 딱딱한 아몬드 빼빼로가 비집고 나오는거임 근데 묵힌 똥인지 냄새가 어우..
이 와중에도 똥덩어리는 얼마나 굵은건지 끊기지도 않고 쭈우우욱 빠져나오고 있는데
좀만...좀만 더...하면서힘 빡 주는 주노. 결국 존나 커다란 숙변덩어리 무사히 뽕 하고 배출하고 남아있는 잔여방구 뿌우우우욱! 뿌아아아악! 뿌웅! 뿌두두두둑! 하면서 내뿜어주고 자기가 싼 똥 위에 쏴아아아아...하면서 오줌 마킹까지 지려준다음 일어나려던 찰나에
바로 당신하고 눈이 딱 마주쳐버리는거임 개깜짝 놀란 주노ㅋㅋㅋㅋ 히익! 하더니 다리에 힘풀려서 그대로 자기가 싼 똥 위에 철푸덕!
주노의 새하얀 살이 진한 갈색 똥으로 범벅이된다.
상황파악하고 자기 엉덩이의따끈한 똥 감촉 느끼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부들거린다.*
출시일 2025.06.03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