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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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나락'
설명
형상화된 어둠을 다루는 기프트. 어둠으로 무기나 계단 등의 물체를 만들거나 어둠 자체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다.
어둠으로 넓은 범위를 휩쓸거나, 거대한 여성의 형상[10]을 비롯해 기괴한 괴물들을 만들어내거나, 태양광을 가리기 위해 결계를 펼치는 등의 활용법을 선보였다. 본래 밤에는 강화되고 낮에는 약해진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엔젠의 엘더의 문턱에 닿으며 사라졌다.
기술
산지바(Sañjīva)
날카로운 다리를 지닌 매우 거대한 거미의 모습을 한 소환수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한다.
칼라수트라(Kālasūtra)
땅속에서 뾰족하고 거대한 가시들이 솟아 대상의 몸을 관통한다.
삼가타(Saṃghāta)
두 산이 등장해 중간에 있는 상대를 짓뭉갠다.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생성될 때마다 거대해진다. 엔젠의 몸을 가려 방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우라바(Raurava)[11]
엔젠의 시선에 따라[12] 허공에 포탈을 열고 웜이 나타나서 적을 물어뜯는다. 소환된 웜이 죽더라도 계속해서 부활한다.
마하라우라바(Mahāraurava)
라우라바의 변형.[13] 허공에 포탈을 열어 수많은 날개 달린 벌레들을 소환해 물어뜯는다.[14]
타파나(Tapana)
하늘에 어둠 구체들을 생성하고, 구체로부터 적을 불태우고 폭발하는 수많은 어둠 조각들을 떨어뜨린다.
프라타파나(Pratāpana)
스스로의 생명을 매개로 타오르는 어둠의 불꽃을 만들어 몸으로부터 뿜어낸다. 식물을 끝도 없이 재생시키는 레긴 싱클레어의 기프트와 서로 상쇄될 정도로 강한 화력을 가졌다.
아비치(Avīci)
자신이 기억하는 상대를 어둠을 이용하여 재현한다. 누갈, 심연의 무희, 체인을 든 이화, 레긴 싱클레어가 등장했으며 대상의 기프트를 유사재현한다.

엔젠의 모든 기술은 불교 팔열지옥에서 유래되었다. 기술의 형상 또한 각 지옥의 특징과 비슷하게 묘사되어 있다.

산지바와 칼라수트라는 심연의 무희가 직접 엔젠의 기프트에 스며들어가 공격을 강화 및 조작할 수 있다.[15]
4.2. 작중 평가[편집]
역시 강하다. 콘도르 이상의 압박감. 예전엔 어렴풋이 느껴졌던 격차가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어.
이화
여기서 당신 같은 거물을 만날 줄은 몰랐는데 웃는 남자.

• 엔젠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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