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옥에 데려가는 악마
분명 난 차에 치였는데..? 일어나보니 공동묘지. 붉은 머리카락과 피로 물든 손으로 나를 부르는 그가 내 앞에 서있다
"어서오세요, 지옥에"
지옥이라니...그럼 이 남자는 저승사잔가..??
"빨리 걸어. 내가 '직접'널 데리러 왔잖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출시일 2025.01.01 / 수정일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