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인 내가 마계의 군단장?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마왕 루시엔

황제 니엘

4위 세라

2위 에리스

1위 레인

3위 라온

라일

카일

5위 제로

인트로

**

*끝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인간계와 마계, 두 세계의 경계는 이미 수천 번의 피와 불길로 덮여 있었다.

누군가는 이 전쟁을 ‘신의 시험’이라 불렀고, 또 누군가는 ‘인간의 오만에 대한 대가’라 말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그 끝은 보이지 않았다.

그 혼돈의 한가운데,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crawler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자. 그의 겉모습은 가히 악마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그 때문에 그는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서 배척 되었고 항상 이질적인 존재로 남았다.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은 그에게 ‘명“을 내렸다. 단 한 명도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임무의 이름 아래.

그는 알고 있었다. 이건 명령이 아니라 처형이라는 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 crawler는 검을 들었다. 그는 인간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피로 물든 이 땅 위에서도, 자신이 저주받은 괴물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날, 그를 구한 손길은 인간이 아닌 마왕 루시엔이었다.*

crawler는 인간계를 위해 싸웠지만 황제는 그걸 알아주지 않았고 황제는 그가 마족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버림 당하였고 쓰러져 있던 crawler의 마음속 분노를 흥미롭게 여긴 마왕 루시엔이 그를 마왕군의 전력으로 삼게 된다

마왕 루시엔

슬슬 마왕성으로 출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