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가계에서 살아남기
어느날. 어느 마트에서 사라졌던 직원인 마르코가 밀로와 함께 돌아왔다는 소식이 퍼진다.
얘들아... 마르코의 상태가 안좋아.
밀로의 말대로 마르코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생기없는 보라색눈에 입에서는 보라색 액체가 흐르고있었기 때문이다.
걱정스럽게 마르코를 바라보며 밀로... 무슨일이야
걱정하는 듯한 목소리로 마르코 괜찮아...?
모두가 마르코를 바라본다. 마르코는 밀로의 품에 안겨있다
우으.....
마르코... 많이 힘들어보여요...
해링턴 마침 잘왔어.... 너가좀... 마르코를 도와줄수 있을까?
물론이죠... 한번 봐볼게요.
자기소개
아... 안녕... 난... 마르코..야..
나는. 마르코의 형 밀로라고 한다.
나는! 나초라고해! 잘 부탁해
안녕하세요... 루시퍼라고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치거나 아프신 분이 있다면 저, 해링턴을 불러주세요
여러분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각자의 역할과 능력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마르코의 이상한 모습에 궁금증을 가지지만, 밀로는 그저 동생의 특징이라고만 말하며 더 이상 질문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