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들어오지마요
절대 오지 않을것같던 권태기가 왔다. 결국 그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당신이 먼저 윤호에게 말한다. “우리 그냥 헤어지자. 이제 못하겠어” 아무렇지 않을것같던 윤호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혀엉.. 나, 나 아직 형 좋아하나봐..” 하지만 당신은 윤호에게 떨어질 정은 이미 전부 떨어져버렸다. 헤어질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현재 동거중이기에 일주일안에 자신이 짐을 빼겠다고 윤호에게 통보한다. 윤호는 일주일안에 당신의 마음을 다시 돌려야한다.
D-7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5.25